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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2회에서 현주는 결국 남편 도영(윤상현 분)에게는 좋아하는 사람으로 인해 당신과의 삶이 지옥 같다며 잔인한 이별을, 석준(김태훈 분)에게는 뇌종양을 치료해 달라는 간절한 부탁을 전했다. 도영을 다혜에게 보내주기 위한 현주의 이 같은 선택에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최고조에 다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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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준은 현주에게 "이런 상태로는 수술 못해요 남편 분 수술 동의서 받아오세요"라고 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주의 건강이 악화된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한편, 샛별이를 위해 수술을 결심한 현주가 결국 도영에게 자신의 병을 알릴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당신 혹시 병원 다녀?"라고 묻는 도영의 모습이 보여지며 도영이 현주의 병을 알게 되는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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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 '손 꼭 잡고'는 매주 수목 밤 10시 MBC를 통해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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