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규모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2018년을 글로벌 성장의 원년으로 확정하고 신임 회장을 추대하며 본격적인 규모 확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MAX FC 신임 회장은 한국스포츠신문협회장이자 스포츠서울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는 유지환 대표(51)이다. 유지환 회장은 싱가포르 데스코 테크놀로지 대표이사, 푸타바 차이나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며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경제계에서 20년간 활약했다. 아시아의 정치, 경제계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베테랑 CEO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신임 회장 추대를 통해서 MAX FC는 세계화를 위한 맨파워를 구축함으로서 규모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신임 유지환 회장은 "스포츠로서 격투기의 성장을 도모하고 그 뿌리라고 할 수 있는 선수와 지도자를 세계 무대로 진출시켜,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목적의식에 있어서 이용복 대표와 철학이 일치한다"며, "좋은 기회를 통해서 함께 하게 된 이상, 아시아 대표 입식격투기 대회를 넘어서 세계 격투기의 중심이 될 수 있는 MAX FC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대신했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흔쾌히 뜻을 같이하고 함께 나아가고자 손을 잡아주신 유지환 회장님께 감사 드린다"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MAX FC가 한국 격투사에 어떤 발자취를 남기게 될지 많은 격투팬과 관계자 여러분들이 함께 응원하며,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AX FC는 오는 21일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13'투쟁유희' 전대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유지환 회장은 MAX FC13 익산 대회부터 현장에서 MAX FC와 함께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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