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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이무송 부부는 결혼 25주년을 맞아 보라카이로 은혼여행을 떠났다. 난생처음 두 사람만 떠나게 된 여행에 이무송은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무송이 직접 고른 숙소에 들어선 노사연은 수많은 계단에 다소 힘들어했지만, 아름다운 경치와 야외 수영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무송은 "며칠 있으면서 마음에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노사연은 "잘 얻었다"며 미소 지었다. 이에 이무송은 "숙소냐. 남편이냐"고 물었고, 노사연은 "둘 다"라며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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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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