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망 뎀벨레의 입지가 불안하다.
뎀벨레는 네이마르의 대체자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엄청난 이적료가 들어간만큼 기대도 컸다. 하지만 뎀벨레는 부상과 부진으로 좀처럼 제몫을 하지 못했다. 설상가상으로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공격수를 영입하고 있다. 필리페 쿠티뉴가 이미 영입됐고, 다음 시즌에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이 유력하다. 그리즈만은 아직 바르셀로나행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바르셀로나행이 꽤 유력한 상황이다. 뎀벨레의 입지는 계속해서 좁아지고 있다.
12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 돈발롱은 뎀벨레가 올 시즌 후 아스널행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뎀벨레가 아스널행을 원하는 가장 큰 이유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의 존재다. 둘은 도르트문트에서 환상의 호흡을 과시했다. 뎀벨레는 오바메양과의 재결합이 자신의 컨디션을 올릴 수 있는 방법으로 여기고 있다. 프랑스 출신을 잘키워낸 아르센 벵거 감독의 존재도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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