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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에서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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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김성욱에게 첫 홈런을 맞고는 구속이 빨라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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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의 생활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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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컨디션을 설명하면.
-이제 KBO리그 통산 100승에 5승을 남겨놨다.
100승은 생각 안한다. 달성한다면 자부심이 생기겠지만, 승패는 전혀 생각 안한다. 100승 못했다고 내가 아무 것도 아닌 투수는 아니기 때문이다.
-언제쯤 100%의 니포트를 볼 수 있을까.
이제 나이가 많아서.(웃음) 몇 년 전이면 내가 확실히 이 때 즈음 몸이 올라온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지금은 뭐가고 확실하게 말할 수 없고, 선발로 몇 경기만 더 치르면 100%로 올라올 것이라 생각한다.
창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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