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탈출에 성공한 장정석 넥센 히어로즈 감독이 만족감을 드러냈다.
넥센은 12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가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5대3으로 이겼다. 지난 10, 11일 롯데에게 내리 졌던 넥센은 이날 타선 집중력이 살아나면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전날 넥센을 상대로 2안타 무실점했던 롯데 마운드는 이날 선발 펠릭스 듀브론트가 5이닝 4실점(3자책)에 그치면서 '스윕'에 실패했다.
이날 선수단으로부터 생일상을 받았던 장 감독은 경기 후 "선수들 모두 연패를 끊기 위해 똘똘 뭉친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위기도 있었지만 모두 집중력을 발휘해 잘 넘겨줬다"며 "오늘 승리를 발판 삼아 내일부터 있을 주말 홈 3연전을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울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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