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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민영, 이태환에 이어 강기영-황찬성-표예진-예원이 캐스팅 돼 탄탄한 연기력과 훈훈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공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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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은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원아래 명문대를 나와 대기업에 입사한 훈남 사원 '고귀남' 역을 맡았다. 유명그룹 남직원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유명그룹내의 인기남으로, 황찬성의 훈훈한 비주얼과 듬직한 매력이 여심을 흔들 것을 예고한다. '욱씨남정기'를 비롯해 사극 '7일의 왕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를 선보여온 그의 연기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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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은 극중 박유식(강기영 분) 허당 비서 '설마음' 역을 맡았다. 사소한 업무에도 실수를 해 결국 사장인 박유식이 직접 일을 처리해야 하는 '주객전도형 비서'로, 허당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낼 예정. 예원은 '미스코리아', '호텔킹' 등을 통해 배우로의 면모를 드러낸 데 이어 최근 '드라마 스테이지-파이터 최강순'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뽐냈다. 이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속 그의 연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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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식샤를 합시다' 등 따뜻한 정서의 공감형 드라마를 만들어온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아 여심을 자극하는 로맨틱 코미디를 예고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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