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가수 하리수가 고소한 '악플러'(악성 댓글을 다는 누리꾼)들이 검찰로 송치됐다. 미뤄졌던 앨범 작업은 마무리 단계다.
12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리수에게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악플러'들이 최근 검찰로 송치됐다. 일부와는 합의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정도 심한 건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그가 고소한 피고소인은 총 9명으로 그간 하리수의 SNS 등에 지속적인 악성 댓글을 달아 정신적인 피해를 준 혐의를 받았다. 그 중 일부는 해외 아이피를 사용, 용의주도하게 움직인 것으로 알려진다.
소송 건으로 6년 만에 계획 중인 컴백 계획도 미뤄지고 있다. 박효신의 '바보'를 작곡한 조우진과 유리상자·백지영·더원 의 곡을 작곡한 정훈이 '파파브라더스'로 뭉쳐 하리수 컴백 앨범의 프로듀싱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제동이 걸린 상황.
앨범 준비는 마무리 단계지만 소송 건이 진행되는 상황을 지켜봐야 컴백 일정을 정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하리수는 지난 2012년, 11주년 기념 앨범 'The Queen'을 발매한 이후 공백을 가졌다. 최근에는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관심 받고 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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