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3일에 열리는 2018시즌 한국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했다. 그 결과 참가자의 47.19%가 넥센과 두산(3경기)의 경기에서 두산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홈팀 넥센은 34.15%를 획득했고, 나머지 18.67%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의 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넥센이 2~3점, 두산 역시 2~3점 항목이 4.86%로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말 넥센과 두산이 3연전을 펼친다. 현재 넥센은 5연패에 빠지며 7위에 자리했고 두산은 6연승을 기록하며 단독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상반된 분위기의 양팀이지만 실제로 팀타율을 살펴보면, 넥센이 0.274(6위)이고 두산은 0.280(3위)으로 큰 차이가 없다. 이번 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 순위보다는 견고한 마운드 운영에 승부가 갈릴 가능성이 높다.
1경기 LG와 kt전에서는 kt(45.52%)가 LG(37.57%)에 유리한 경기를 할 것이란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6.90%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LG가 4~5점, kt는 2~3점으로 LG승리 예상이 4.52%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SK와 NC전에는 홈팀 SK 승리 예상(42.81%)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NC 승리 예상(38.34%)과 같은 점수대 예상(18.8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2-3점, NC 4~5점, NC 승리 예상(5.49%)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야구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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