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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수정은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라디오라는 매체를 참 좋아했다. 운이 좋게도 특별 DJ 경험이 있다. 저에게는 아주 낯선 매체가 아니다. 오다가다 종종 즐겨 듣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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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은 토크쇼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그는 "언젠가는 제 이름을 걸고 토크쇼 형태의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 손석희 앵커님을 첫회 게스트로 모시고 싶다. '뉴스룸'에도 출연한 인연이 있는데, 언젠가 토크쇼를 하게되면 꼭 모시고 싶다"고 바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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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임수정은 죽은 남편이 남기고 간 아들의 법적 엄마 '효진' 역을, 윤찬영은 엄마가 필요한 사춘기 아들 '종욱'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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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임수정은 라디오 출연이 처음이라 낯설어하는 윤찬영을 다정하게 챙겨주며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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