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올해도 학교체육시설 개방 대상학교를 선정해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시작한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은 방과 후나 휴일에 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해 다양한 스포츠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난 달부터 운영을 시작해 155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개방학교 체육시설은 지역주민 자율이용 공간과 회원이용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자율이용 공간에서는 지역주민이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고, 회원이용 공간에서는 생활체육교실에 참여하고 자율 운동을 할 수 있다.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해당 학교 학생도 체육 프로그램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가족운동회, 부모와 함께 하는 체육프로그램 등 가족 중심의 체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대한체육회는 개방시설 관리 및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개방 학교에 전담 관리자를 파견해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해당시설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으며, 안전사고에 대비해 주최자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관련 사항은 대한체육회 체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운영 스포츠프로그램은 지역 시군구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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