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을 대표하는 더비는 서울과 수원의 '슈퍼매치'다. 내셔널리그에도 빼놓을 수 없는 더비가 있다. 창원시청과 김해시청의 '불모산더비'다. 불모산은 창원시와 김해시에 걸쳐있는 산이다. 창원시청과 김해시청은 이 불모산을 관통하는 '창원터널'을 지나야만 서로의 경기장에 갈 수 있다. 두 팀은 지역 라이벌이라는 이슈와 맞물려 매 경기 명승부를 펼쳐왔다.
올 시즌 첫 불모산더비가 펼쳐진다. 창원시청과 김해시청은 13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2018년 내셔널리그 5라운드를 치른다. 언제나 팽팽했던 두 팀이지만, 올 시즌은 김해시청쪽으로 무게추가 쏠린다. 김해시청은 올 시즌 개막 후 4연승으로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막강 공격은 물론 안정된 수비까지 물샐틈 없는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창원시청은 지난 시즌 득점왕 배해민이 침묵하고 있는 가운데, 올 시즌 아직 승리가 없다.
김해시청과 함께 나란히 4연승을 달리고 있는 경주한수원은 부산 원정을 떠난다. 같은 시각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부산교통공사를 만난다. 부산교통공사의 김민준 심영성 투톱이 위력적이지만, 장백규 김 운 심제혁 등이 포진된 경주한수원의 공격진이 한수위라는 평가다.
이 밖에 강릉시청은 14일 오후 3시 천안시청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3위를 달리고 있는 대전코레일은 같은 시각 목포축구센터에서 목포시청을 만나 선두권과의 승점차를 줄이려고 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8년 내셔널리그 5라운드(13~14일)
부산교통공사-경주한수원(부산구덕)
창원시청-김해시청(창원축구센터·이상 13일 오후 7시)
강릉시청-천안시청(강릉종합)
목포시청-대전코레일(목포축구센터·이상 14일 오후 3시)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