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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는 제작진과의 불화로 인해 SBS 드라마 '리턴'에 중도 하차한 후 칩거에 들어갔던 고현정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리턴'에 하차하는 과정에서 제작진과의 불화설, 폭행설 등에 휩싸였지만 모든 논란에 묵묵부답으로 대응했다. 주연 영화인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의 언론시사회 불참은 물론 영화 홍보 인터뷰까지 모두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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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현정은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 이후 자신이 중도 하차한 드라마 '리턴'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이진욱에 대해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진욱 씨는 정말 잘생겼다. 그리고 뱉은 말과 행동이 같은 사람이다. 정말 그러기 쉽지 않은데. 특히 배우들은 감정이 널을 뛰니까 더욱 어렵다"며 "너무 좋은 친구를 얻은 것 같다. 저희 둘이 키스 같은 것도 하는데 나는 왜 맨날 내가 들이대나 싶었다. 너무 잘생긴 후배를 만났는데 그냥 제가 들이대다 끝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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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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