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4월 12일 개봉한 영화 '램페이지'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가 공개된 후 최강 오락영화라는 찬사 속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금주 주말 흥행 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매 출연작마다 최고의 흥행을 이뤄낸 드웨인 존슨은 '램페이지'로 다시 한 번 흥행 제왕으로 우뚝 섰다.
1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램페이지'가 개봉 첫 날인 12일(목) 7만44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만8509명이다. 2위와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뤄냈다. 특히 영화의 주연인 드웨인 존슨은 앞서 '쥬만지: 새로운 세계'로 전 세계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 수익을 올리는 등 최고의 흥행배우로 '램페이지'로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렸다.
뿐만 아니라 '램페이지'에 대한 관객 호평이 대단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완전 재미있다! 진짜 다 작살낸다", "속이 다 시원하다", "오랜만에 제대로 즐겼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보세요, 꼭 보세요", "도시 파괴되는 스케일이 장난 아님", "괴수들이 정말 미쳐서 날뛴다", "액션 진짜 대박", "역대급 킹콩 영화"라면서 스케일에 흥분했다. 또한 "드웨인 존슨 영화는 언제나 대만족", "드웨인 존슨과 조지의 케미", "믿보 드블리♥조지도 넘나 박력 있는데 귀여운 것"이라면서 드웨인 존슨에 대한 신뢰와 모션 캡쳐로 완성해 감정까지 살아있는 조지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특히 "가족 오락 영화로 추천", "누가 봐도 재미있다", "극장에서 안 보면 평생 후회"라면서 주말 전 가족의 극장 나들이를 적극 추천했다.
영화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고릴라와 악어, 늑대는 유전자 편집으로 인해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가 결합된 설정으로 등장해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최종 접전지인 시카고까지 이동하면서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영화의 제목인 '램페이지(RAMPAGE)'는 파괴를 저지르는 '광란'이라는 뜻으로 제목처럼 더 큰 놈들의 광란을 통해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선사하고 있다.
'샌 안드레아스',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시리즈를 연출한 브래드 페이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드웨인 존슨과 3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전국 극장에서 2D와 3D, 4D, 4DX, IMAX 3D, 스크린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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