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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는 6승1패로 승률 1위였던 팀이 4월 들어서는 2승8패, 승률 '꼴찌'로 극도의 부진에 빠졌다. 지난 13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까지 2대4로 패하며 7연패가 됐다. 이날로 8승9패, 5할 승률까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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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침묵은 더 심각하다. 팀 타율은 10개팀중 가장 낮은 2할5푼. 주전 선수 중 3할타자는 박석민(3할4푼2리)와 노진혁(3할4푼), 단 2명이다. 13일 경기에서도 박석민, 재비어 스크럭스, 모창민은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하는 선수들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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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13일 경기 전 "잡아야 할 경기를 잡지 못하면 연패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제 5할이니 이제 개막이라고 생각하고 (처음부터)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날 패배로 5할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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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책은 '무조건 1승'뿐이다. 어떻게 해서든 승리를 하지 못하면 선수들의 자신감은 점점 하락할 것이 불보듯 뻔하다. 승리를 맛봐야 그 다음을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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