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점 5점, 쉽지 않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목소리에 힘을 줬다.
맨시티는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토트넘과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시즌 전적에서는 맨시티가 앞선다. 맨시티는 전반기 맞대결에서 4대1 완승을 거뒀다. 또한 32경기에서 27승3무2패(승점 84)를 기록하며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분위기는 좋지 않다. 맨시티는 직전 경기에서 맨유에 2대3으로 패하며 조기 우승 기회를 놓쳤다.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8강에서 리버풀에 패하며 4강 진출권을 놓쳤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14일 가진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 앞에는 현재 가장 중요한 EPL 우승컵이 놓여있다. 많은 경기를 치렀고, 이제 6경기만 남아있다. 우승을 위해서는 5점이 필요하다"며 "물론 쉽지 않다. 최근 선수들도 실망한 기색이 있다"고 말했다.
결장 선수도 많다. 아구에로는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페르난지뉴는 경고 누적으로 토트넘전에 나설 수 없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쉽지 않다. 그러나 우리는 챔피언이 돼야 한다. 첫 번째 목표는 어려운 경기 중 하나인 토트넘전에서 승점을 얻는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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