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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에게 들꽃영화상 조연상의 영광을 안겨준 작품인 '소통과 거짓말'은 남편 이승원 감독이 연출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진흥기구상과 올해의 배우상 수상 등을 비롯해 로테르담국제영화제,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독립영화제, 카를로비바리국제영화제 등에 초청돼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이다. 김선영은 극중에서 아픔을 간직한 며느리 선영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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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영화상은 한국 독립 저예산 영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4월 개최되는 영화제로 주류 영화 산업 밖에서 뛰어난 작품을 만들고 있는 영화인을 조명하는 시상식이라는 점에서 연기 외길을 달려온 김선영에게 의미 있는 첫 연기상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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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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