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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멤버들이 짐볼과 한 몸이 된 듯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 날 유일용 PD는 "오늘 점심은 단 1명만 먹을 수 있습니다"라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전했고 장어구이에서 도다리쑥국, 문어숙회, 물회까지 푸짐하게 한 상 차려진 '제황의 밥상'이 등장해 멤버들의 입맛을 돋구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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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멤버들은 "힘 쓰는 거면 데프콘이 제황이지", "머리 쓰는 복불복으로 바꿔주세요"라며 어차피 주인공은 데프콘인 상황에 불만을 터트렸고, 뜻하지 않은 단체 항의가 이어져 스태프들을 진땀 흘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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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의 관절 투혼에 데프콘도 이에 질세라 자신의 커다란 엉덩이를 방패 삼아 짐볼 사수에 나서는 '데프곰'의 귀환으로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했다. 또한 윤동구는 멤버들 한 명 한 명에게 달라붙는 거머리 신공을 발휘, 끝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팽팽한 접전으로 긴장과 전율을 선사하며 현장을 들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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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황의 밥상'을 즐길 단 1명의 멤버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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