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런닝맨' 이다희가 점심 한쌈을 위해 노력을 다했다.
15일 SBS '런닝맨'은 이다희-이상엽-강한나-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3탄'이 방송됐다.
이날 이다희가 속한 '옐로우팀'은 메뉴 스틸타임에서도 수차례 메뉴가 겹치며 완패했다. 결국 달걀찜과 김치만으로 간소한 식사를 하는 신세가 됐다. 반면 유재석을 주축으로 한 핑크팀은 제육볶음을 제외한 모든 메뉴를 갖는데 성공해 나름대로 근사한 점심을 즐겼다.
핑크팀은 '한쌈'을 두고 장기자랑을 요구했고, 이광수는 에메랄드캐슬의 '발걸음'을 열창했다. 뒤이어 팀 멤버 전원이 참가했지만, '화음이 안 맞는다'는 이유로 거부됐다. 이상엽은 재빠른 '맨발의청춘' 끼어들기로 쌈을 얻었고, 이다희는 찢어지는 목소리로 이영현의 '체념'을 열창해 창피만 샀다.
하지만 이다희는 뒤이어 뮤지컬스럽게 답하는 유재석에게 '밤의여왕의아리아'를 흉내내는 필사적인 노력으로 쌈을 획득했다. 이때 떨어진 소시지는 이광수가 주워먹었다.
이어 강한나도 발레리나 출신다운 턴으로 한쌈을 얻었다. 이광수는 또다시 떨어진 소시지를 먹으며 행복해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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