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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보라카이로 결혼 25주년 여행을 떠난 이무송-노사연 부부는 보라카이의 밤을 만끽하며 저녁식사를 즐겼다. 보라카이에 도착 후 이무송에게 "서로 이야기를 많이 하다 가자"라고 제안했던 노사연은, 식사 분위기가 무르익을 무렵 본격적으로 남편과의 대화를 시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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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라카이에서 첫 아침을 맞은 무사부부는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수영장은 무사부부가 서로에게 처음 반한 장소로, 수영복까지 차려 입은 무사부부는 처음 만난 27년 전 그날로 되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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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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