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여왕' 비욘세가 쌍둥이 출산 후 화려한 복귀 무대를 가졌다.
비욘세는 4월 15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인디오에서 열린 '2018 코첼라 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해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그야말로 비욘세의 음악 인생을 고스란히 담은 축하 잔치였다. 비욘세는 남편 제이지와 2013년 히트곡 '데자뷰'를 듀엣으로 불렀다. 또 데스티니 차일드의 켈리 롤랜드, 미셸 윌리엄스 두 멤버와 오랜만에 함께 무대에 올라 2004년 히트곡 'Lose My Breath'와 'Say My Name and Soldier'을 열창했다. 비욘세는 특유의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발차기'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원래 지난해 코첼라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던 비욘세는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공연을 다음해인 2018년으로 미뤘다. 전세계 외신과 팬들은 그녀의 복귀 무대에 뜨거운 찬사를 보내는 중이다.
할리우드 '팝의 여왕' 비욘세는 제이 지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딸 블루 아이비와 쌍둥이 남매인 루미, 서를 두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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