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허정민이 허당미(美)를 제대로 발산한다.
오늘(16일) 방송될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에서 허정민(오가나 역)이 휴대폰을 앞에 두고 고심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 안방극장에 유쾌한 웃음을 전할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 가나는 휴대폰에 주문이라도 거는 듯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연륜이 묻어나는 여유만만한 표정의 할아버지(박근형 분)와 거의 울상을 짓고 있는 가나가 대비돼 이들이 나누고 있는 대화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오가나(허정민 분)가 한효진(김연서 분)과 하룻밤을 보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자신의 도발에도 눈 하나 깜짝 않는 오수(이종현 분) 때문에 속상했던 효진의 호출을 받은 가나는 취할 때까지 함께 술을 마셨고, 다음날 아침 눈을 뜬 곳은 지난 밤의 흔적이 가득한 호텔 스위트룸이었던 것.
가나는 자신에게 남은 150만원짜리 호텔 영수증과 그날 밤 있었던 일에 대한 의문으로 효진에게 계속해서 연락을 하지만 효진은 연락을 피하고 있는 상황. 이처럼 여자 문제라면 자신만만하던 연애 박사 오가나의 웃지 못할 연애 사건은 흥미진진함을 더하고 있다.
특히 효진의 연락이라도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 세상 심각한 표정으로 고뇌하고 있는 얼굴은 자유연애 주의자라고 하기에는 허당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 그가 이끌어갈 새로운 러브라인에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연애 박사에서 연애 허당(?)이 되어버린 허정민의 웃지 못할 사연은 오늘(16일) 밤 9시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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