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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와는 별도로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 이제 더 이상 이택근은 이런 시도를 하면 안된다. 그 플레이에 담긴 뜻과 투혼은 충분히 전달됐다. 이제는 가능한 건강한 몸 상태로 오랫동안 더그아웃에 남아있는 게 그가 보여줘야 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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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게 그다지 권장할 만한 플레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무엇보다 아무리 데미지가 적다고 해도 부상의 위험성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더구나 현재 넥센은 서건창과 박병호가 부상 이슈로 빠져 있는 상태다. 가뜩이나 무릎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조기 귀국해 어렵게 1군 무대에 올라온 이택근마저 공에 잘 못 맞아 부상을 입게 되면 팀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 때문에 이택근은 이제부터는 공이 몸쪽으로 날아온다면 피해야 한다. 그게 본인과 팀을 동시에 위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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