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시즌 8호 홈런을 때렸다.
로맥은 17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3-3이던 5회초 무사 1루 찬스서 상대 선발 더스틴 니퍼트를 상대로 역전 투런포를 때려냈다. 니퍼트의 밋밋한 114km 커브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여지없이 방망이가 돌아갔고, 타구는 구장 밖으로 날아가버렸다.
이 홈런은 로맥의 시즌 8호 홈런. 잠실에서 한화 이글스 제러드 호잉이 유희관을 상대로 연타석 홈런을 치며 홈런 8개로 앞서나가자, 이 소식을 들었는지 로맥이 곧바로 8호 홈런을 날렸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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