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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 윤규진이 5이닝을 2실점으로 잘 틀어막았다. 5회까지 무실점 투구 후 6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교체된 윤규진은 구원 등판한 박상원이 박건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아 자책점이 생겼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투구 내용을 남겼다. 윤규진은 올 시즌 첫승을 챙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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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한화 한용덕 감독은 "내가 원했던 대로 선발이 5~6회까지 막아주는 야구가 되고있다. 팀이 80%까지 올라온 것 같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이어 "지금 셋업맨들이 잘 막아주고 있기 때문에 나머지 20%만 채운다면 어느팀과 경기해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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