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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손 꼭 잡고' 15-16회에서 도영은 현주(한혜진 분)-석준(김태훈 분)의 포옹을 목격한 후 현주에 대한 오해가 절정에 치닫게 됐다. 이에 도영은 현주를 잊기 위해 다혜(유인영 분)에게 마음을 주는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딸 샛별과 현주를 향한 사랑과 그리움에 결국 무너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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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담담하게 아빠 윤상현의 곁에 앉아 있는 이나윤의 눈빛에서 어딘가 슬픔이 묻어난다. 윤상현은 이나윤을 바라보며 눈가가 촉촉히 젖어 든 모습. 다정한 부녀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쓸쓸한 표정의 두 사람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윤상현과 이나윤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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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꼭 잡고' 제작진 측은 "오는 18일(수) 방송을 기점으로 현주-도영 부부 사이에 엄청난 변화가 생겨날 예정이다.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방송을 통해 확인 해달라"고 전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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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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