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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부담 큰 탓에 고민만 깊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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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무지외반증은 수술이 필요한 까닭에 환자들의 치료 부담은 큰 편이다. 실제 2017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무지외반증 환자들의 경우 평균 입원기간만 13일에 달한다. 보편적 무지외반증 술식은 변형된 뼈만 깎아 봉합하는 술식인 탓에 수술 후 통증이 크고, 그 결과 긴 입원부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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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계에 보고된 무지외반증 수술은 120가지가 넘는다. 그만큼 치료부담 개선을 위한 노력은 계속되어 왔고, 가장 확실한 대안으로 꼽히는 술식은 교정절골술(이하 교정술)이다. 교정술은 돌출된 뼈에 실금을 내어 내측으로 당겨 1자로 정렬을 맞춰준 후 이를 일정기간 핀을 이용해 고정하는 것으로 수술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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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박의현 원장은 "무지외반증은 변형이 지속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변형된 뼈가 주변의 신경/혈관 조직 손상을 유발하여 필연적으로 족부합병증과 보행불균형에 따른 무릎, 고관절, 척추 질환을 유발하는 만큼 앞선 부담으로 치료적기를 놓치기 보다 족부의사를 찾아 정확한 상태파악에 따른 치료계획 수립이야 말로 가장 빠르고, 안전한 치료라는 점을 명심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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