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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제보를 받아 미국 LA의 한 체육관에서 운동하고 있는 이종수의 사진을 보도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종수는 아주 여유로운 모습이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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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후 한 인터넷 방송에서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줬다는 채권자가 등장해 "3000만 원을 사기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확인되지 않은 사실과 함께 수천만 원의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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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종수는 소속사에 메일을 보내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사채 일수 하는 사람에게 3000만 원을 차용 후에 단 한 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2.3%의 이자를 넘겨줬다. 원금도 지금까지 1300만 원 변제했다. 통장 내역도 다 있다"며 "현재 변제 중이고 돈 벌어서 갚을 것이다. 내가 돈 한 푼 안 주고 떼어 먹은 사람 마냥 기사가 너무 심하게 나온 것 같다"며 각종 루머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진심 죽고 싶다. 아니 죽을 것 같다"고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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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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