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그룹 최태원 회장이 농구장을 찾았다. 그리고 패한팀 원주 DB 프로미의 라커룸도 찾았다.
SK는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DB와의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80대77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2패로 18년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 회장이 경기장을 찾아 1층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우승이 확정되자 가장 먼저 선수단으로부터 헹가래를 받았다.
그걸로 끝이 아니었다. 최 회장은 경기 후 미팅이 끝난 DB 라커룸을 찾았다. 이상범 감독, 김주성과 악수를 나누며 멋진 경기를 해줘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구단주도 아닌, 그룹의 오너가 농구장을 찾아 팀을 응원하고 상대팀 라커룸까지 찾아 인사한 건 이례적인 일. 이 장면을 지켜본 농구 관계자들은 "보기 좋은 모습"이라며 반겼다.
잠실학생=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문채원, 결혼 한 달 앞두고 파격 선언 "일탈 한달에 한 번 해보고 싶어"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