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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측면에서 박형식의 '슈츠(Suits)' 출연은 의미가 깊다. 탁월한 캐릭터 표현력으로 드라마의 색깔을 특별하게 한 박형식이기에, 배우들과 완벽호흡으로 특별한 케미를 보여준 박형식이기에. 시청자에게 박형식의 두 가지 매력이 동시에 빛날 '슈츠(Suits)'는 기대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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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Suits)'는 한 줄 설명부터 브로맨스를 예고한다. 그만큼 극중 두 남자의 관계, 케미스트리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뜻이다. 나아가 이들의 관계가, 이들의 매력이 넘쳐야 '슈츠(Suits)'가 시청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있음을 의미한다. 배우 박형식에게도 이 두 남자의 관계는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주저 없이 작품 출연을 결정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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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길고양이 같은 고연우가 되기 위한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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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연우가 되기 위해 어떤 부분을 신경 썼는지도 물었다. 남다른 캐릭터 표현력으로 매 작품 인생캐릭터를 경신한 박형식이기 때문. 박형식은 "극의 톤앤매너, 캐릭터에 중점을 많이 뒀다. 감독님, 작가님과 연우에 대해 이야기하고 맞춰보는 과정을 반복했다. 또 연우가 천재적 기억력을 가진 캐릭터라 그 부분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슈츠(Suits)'의 절대적인 부분을 차지하는 두 멋진 남자 장동건, 박형식. 이들이 과연 어떤 연기,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예비 시청자의 기대가 크다. 앞서 장동건은 함께 하는 후배 박형식에 대해 "장점을 많이 가진 배우, 호흡 정말 좋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박형식은 어떨까. 극중 장동건과 연기호흡을 묻자 박형식은 "첫 만남부터 저희의 브로맨스는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선배님! 함께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라고 재치 있게 기대감과 즐거움을 드러냈다.
어떤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배우 박형식이 선택한 드라마 '슈츠(Suits)'. 장동건, 박형식 두 배우가 브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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