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MBN '책잇아웃, 책장을 보고 싶어'(이하 '책장을 보고 싶어') 패널로 합류, 자신만의 독서법을 밝힌다.
22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책장을 보고 싶어'는 스타들의 책장을 스튜디오로 옮겨와 그들이 소장한 책에 얽힌 사연과 은밀한 사생활을 풀어내는 본격 책장 털기 프로젝트다.
누군가의 영수증을 보면 소비 패턴을 알 수 있듯이 책장을 통해 그 사람의 삶의 흔적도 알 수 있는 법. 책장 속의 내밀한 정신세계를 탐험해보는 책 토크쇼 '책장을 보고 싶어'에서 내 인생의 베스트셀러는 무엇이고, 지금의 나를 만든 '책 한 권'은 무엇인지 책을 통해 스타들의 심리상태를 들여다본다.
이지혜는 "책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지만 사실 취미가 책 읽기다. 쉬는 시간마다 책을 읽는다"라고 반전 매력을 공개한다.
녹화 현장에 최근 읽고 있는 책을 가져온 그녀는 "요즘 읽고 있는 책을 가지고 와봤다. '보통의 존재'라는 책으로 그룹 언니네 이발관 이석원 씨가 썼다. 한때 일명 '셀럽병'이 심했던 적이 있다. 그걸 고치고 보통의 존재로 살아가고자 읽기 시작했다. 다른 한 권은 재테크를 위한 책이다"며 "내가 되고 싶은 것과 앞으로 해야 할 것에 대해 알기 위해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 권만 읽다 보면 지루해질 수 있다. 그래서 책을 콜라보해서 이거 읽었다가 저거 읽었다가 한다. 중식메뉴에서도 짬짜면을 좋아한다. 짬짜면식 독서를 하고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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