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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는 중국 이란과 함께 16강에 가장 많은 3팀을 올렸다. 중국은 광저우 헝다, 상하이 상강, 톈진 취안젠이고, 이란은 에스테그랄, 페르세폴리스, 조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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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의 진검승부는 사실상 16강부터라고 볼 수 있다. 앞으로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맞상대를 제압하지 못하면 더이상 위로 올라가지 못하고 탈락이다. 조별리그 상위 1~2위팀들끼리의 대결이라 약체라고 볼 수 있는 상대가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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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에선 남태희가 이끄는 알 두하일(카타르)가 조별리그를 유일하게 6전 전승,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통과했다. 알 두하일의 16강 상대는 알 아인(UAE)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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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사드는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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