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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극본 김정민/연출 김진우/제작 몬스터유니온, 엔터미디어픽처스)가 첫 방송된다. '슈츠(Suits)의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입체적인 캐릭터들이 만드는 예측불가 케미스트리. 멋진 두 남자 장동건(최강석 역), 박형식(고연우 역)의 브로맨스는 물론 다양한 인물들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를 모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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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관계가 매력적인 이유는, 이들이 전혀 다른 느낌이기 때문. 뿐만 아니라 서로 상대가 갖지 못한 것을 갖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고연우는 천재적 기억력과 뛰어난 공감능력을 지녔지만 처음 경험하는 로펌 세계에 익숙하지 않다. 반면 김지나는 '강&함' 모두가 그녀를 원할 정도로 뛰어난 일 처리 능력과 똑 부러지는 지식까지 갖췄다. 그러나 아무도 모르는, 그녀만이 알고 있는 그녀의 결핍은 고연우와 직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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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떤 캐릭터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두 배우 박형식과 고성희가 더해졌다. 이들의 젊고 풋풋한 매력, 예측할 수 없고 입체적인 캐릭터의 매력, 두 캐릭터의 관계를 특별하게 이끌어 갈 스토리의 매력까지. '슈츠(Suits)' 예비 시청자들이 박형식과 고성희의 관계에 특히 주목하며 첫 방송을 기다리는 이유도 바로 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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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cs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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