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입단 6년차 LG 트윈스 내야수 윤대영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뽑아냈다.
윤대형은 19일 광주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8번 1루수로 선발출전해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적시타를 터뜨렸다. 2회말 1군 데뷔 타석에서는 KIA 선발 양현종의 149㎞짜리 직구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그러나 3-1로 앞선 4회말 1사 1,3루에서 볼카운트 2B2S에서 양현종의 5구째 147㎞ 직구를 잡아당겨 좌전안타를 날리며 3루 주자 채은성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데뷔 첫 안타 및 타점이 기록되는 순간으로 LG는 공을 KIA로부터 건네받았다.
윤대영은 2013년 신인 4라운드 31순위로 NC 드래프트의 지명을 받고 입단했다. 2015년말 2차 드래프트를 통해 LG로 옮긴 윤대영은 곧바로 경찰야구단에 입대해 2년간 군복무를 했다. 지난해에는 2군에서 타율 3할6푼에 24홈런, 98타점을 올리며 차세대 거포로 주목을 받았다.
광주=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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