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제이크 브리검의 호투로 넥센 히어로즈가 NC 다이노스전 2연패를 설욕하며 스윕을 면했다.
넥센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대1로 승리했다.
브리검은 8이닝 4안타 2볼넷 8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NC 로건 베렛은 3⅔이닝 7안타 2볼넷 5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해 선발 3연패에 빠졌다.
넥센은 3회부터 점수를 뽑기 시작했다. 1사 후 김재현이 펜스를 맞추는 2루타를 때렸고 이정후의 안타 때 3루까지 간 김재현은 고종욱의 유격수 땅볼 때 홈을 밟았다. 이어진 2사 1,2루에서 마이클 초이스가 적시타를 때려 2-0을 만들었다. 실점을 추가했다.
4회도 점수를 추가했다. 2사 만루에서 고종욱이 볼넷을 얻어내며 밀어내기 1점을 얻은 넥센은 김하성이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5-0을 만들었다. 7회 마이클 초이스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솔로포를 터뜨렸다.
NC는 8회 모창민의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9회에도 NC는 포기하지 않았다. 브리검에 이어 등판한 김선기를 상대로 2사 후 볼넷 2개로 1,2루를 만들었고 모창민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2점을 더 쫓아갔다. 하지만 더이상의 안타가 없어 경기는 끝났다.
고척=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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