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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과 주요 출연진이 모두 합류한 만큼, '추리의 여왕2'는 전작의 통통 튀는 유쾌한 분위기와 따뜻한 감성을 그대로 이어갔다. 여기에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추리 코드와 권상우 최강희의 러브라인을 버무려 독특한 감각을 뽐냈다. 이에 매니아층을 확보하는데는 성공했지만, 시청률 면에서는 그리 좋은 성적을 냈다고 할 수는 없다. 2월 28일 5.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로 스타트를 끊은 작품은 줄곧 경쟁작인 SBS '리턴'의 기세에 밀려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리고 '리턴'이 종영한 후에야 그 후속작인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수목극 1위라고는 해도 시청률 자체만 놓고 본다면 7%대에서 맴돌고 있는 터라 흥행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지는 사실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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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는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조이며 도약을 꾀하고 있다. 18일 방송에서는 김실장(박지일)의 계략에 위기를 맞은 하완승과 유설옥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실장은 윤미주의 남자친구 고시환(하회정)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도록 사건을 조작했다. 쫓기던 고시환은 차 안에서 비참하게 숨을 거뒀다. 누구보다 착하고 성실했던 이들이 악의 무리에 의해 목숨을 잃는 상황이 반복되며 추리 군단 또한 분노에 휩싸였다. 이에 하완승과 유설옥, 그리고 추리 군단이 힘을 합해 김실장과의 과거 악연을 끊어내고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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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마지막회는 19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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