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이경규가 제작진에게 전쟁을 선포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도시어부' 녹화에는 40년 차 베테랑 낚시꾼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민물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낚시 전부터 자리 선점을 위해 서로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던 도시어부들은 "민물낚시를 하려면 주변이 조용해야 한다"며 말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이경규는 물속을 헤집고 다니는 제작진들 때문에 입질이 전혀 오지 않자 "여러분 정말 미안한데 이 앞으로는 나가지 마세요"라며 정중하게 경고했다.
이후 현장은 '낚으려는 자(이경규) VS 촬영하려는 자(제작진)'의 치열한 눈치싸움이 펼쳐졌다는 후문.
수많은 방해공작에도 불구하고 이경규가 잉어를 낚을 수 있을지는 19일 오후 11시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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