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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만난 트레이 힐만 SK 감독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로맥이 지난해 정경배 타격코치로부터 타격 매거니즘을 보완 받았고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감한 바 있다"며 "올 시즌에는 지난해엔 보이지 않았던 스윙 선택이나 좋은 선구안으로 볼넷을 만들어 후속 타자에게 흐름을 이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윙 선택이나 선구안 부분에서 많이 좋아졌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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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힐만 감독은 최근 6연승의 흐름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힐만 감독은 "로맥이나 최정 등의 활약도 좋지만 타자-투수 모두가 서로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오늘 미팅을 통해 선수들에게 이기적인 모습 없이 서로를 위하는 부분에 대해 칭찬했다. 화합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미소를 머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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