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마이클 초이스가 4번 자리에서 홈런을 치며 타격감을 과시했다.
초이스는 2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1로 앞선 7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포를 가동했다. 한화 세 번째 투수 이태양을 상대한 초이스는 볼카운트 1B2S에서 들어온 4구째 포크볼(시속 126㎞)을 받아쳐 좌중월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5m짜리 솔로 홈런을 날렸다.
이로써 초이스는 전날 고척 NC 다이노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초이스는 지난 18일 고척 NC전부터 4번 타자로 이동해 맹위를 떨치고 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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