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대한민국 락 음악의 대부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해 실력자 찾기에 도전한다.
김태원, 김종서, 김경호, 박완규는 등장하자마자 MC의 제안에 따라 즉석에서 무반주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홀려 놓을 전망이다. 활동 경력을 합치면 무려 104년인 '락벤저스'의 진가를 보여줄 예정인 것. 시즌4에서 실력자를 찾아내 성공적인 듀엣 무대를 선보였던 김경호는 "'너목보' 유경험자로서 그 느낌과 감을 가지고 (세 분과) 잘 상의해서 맞춰보겠다"는 자신감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고.
하지만 본격적인 추리가 시작되자 네 사람은 서로 엇갈리는 주장을 하며 '멘붕'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또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김종서가 "뭐야 이게?"라고, 김태원이 "이해를 못하겠어"라며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비춰져 추리에 난관을 겪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과연 이들은 베테랑다운 노련함으로 음치들 사이 섞여있는 실력자를 찾아내고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선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대한민국 락의 자존심 '락벤져스'의 예감이 어디까지 적중할지 지켜봐 달라"며 "또 오늘 방송에서는 관객들을 모두 자동 기립하게 만든 역대급 실력자의 무대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CJ E&M 음악전문채널 Mnet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로 중국, 루마니아, 불가리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 8개국 이상에 포맷을 수출함은 물론 현지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국제적으로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신선한 콘텐츠, 숨은 실력자들의 놀라운 무대를 선보이며 2015년 첫 방송 이래 높은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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