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 위성락 역으로 각광 받은 배우 진선규가 남성잡지 맥심(MAXIM)의 5월호 남성 메인 화보를 장식했다.
지난해 영화 '범죄도시'에서 인상 깊은 조선족 연기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진선규. 그의 맥심 화보는 '황금기'를 콘셉트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촬영됐다. 진선규는 금빛 배경 앞에서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촬영을 진행한 채희진 에디터는 "프로 모델 이상으로 포즈와 눈빛이 완벽했다. 반전 매력이 있는 배우"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하던 배우 진선규는 "긴장한 채로 왔는데 칭찬을 많이 받아서 즐겁게 촬영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많은 이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금에 대해 진선규는 "(인생의)황금기는 아니고, 굴을 파다가 조그만 무언가를 발견한 것 같다"며 겸손해했다.
진짜 조선족이 아니냐는 오해를 살 정도로 인상 깊었던 악역 위성락 역에 대해선 "언젠가 악역을 맡게 된다면 진짜 잘 해내고 싶었다"며 "강윤성 감독님이 이 역할을 맡겨주신 것만으로도 큰 발전이라고 여긴다"고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파이란', '너는 내 운명' 같은 멜로도 더 나이 들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진선규는 "어떤 모습이든 다양하게 보여드리는 게 앞으로 내가 할 일"이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창간 180호 특집으로 준비한 맥심 5월에서는 그 외에도, 압도적인 몸매로 존재감을 드러낸 화제의 움짤 주인공 라니아 혜미, 팔방미인 리포터 김효진, 미녀 먹방 유튜버 슈기, 도마의 신 양학선, 미스맥심 화보 등 다양한 인물의 화보와 인터뷰가 준비되어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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