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러시아월드컵에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LA갤럭시)를 볼 수 없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야네 안데르손 스웨덴대표팀 감독(56)이 이브라히모비치의 월드컵 출전 불가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안데르손 감독은 스웨덴 방송 TV4의 'Fotbollskanalen'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로2016 이후 이브라히모비치를 포함해 많은 선수들이 대표팀에 들어오길 원하지 않았다. 나는 그것을 존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나는 언론의 추측성 보도와 이브라히모비치가 (월드컵 출전 희망을)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는 것에 연관성을 찾기 힘들다"고 말했다.
안데르손 감독은 "우리에게는 이미 합의된 내용과 이브라히모비치가 나에게 명확하게 한 점이 있다. 나도 그 부분에 동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브라히모비치의 월드컵 출전 불가를 못박았다. 안데르손 감독은 이브라히모비치의 월드컵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절대 아니다"라며 손사래 쳤다. 더불어 "내가 '노'라고 말한 선수들은 향후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예스'라고 한 선수들만 이름을 올릴 것"이라며 분명히 선을 그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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