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민종이 김보성의 특별한 생일상에 웃음을 터트렸다.
21일 밤 방송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E채널 '산으로 가는 예능 ? 정상회담'(이하 '정상회담')에서는 산악회의 든든한 대장, 김민종의 47번째 생일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제주도의 거센 비바람으로 인해 한라산 등정은 도전해보지도 못한 채 무거운 발걸음으로 숙소에 돌아온 '정상회담' 멤버들. 그러나 이대로 앉아만 있을 수 없다고 판단한 멤버들은 각자 제주도 즐기기에 나선다.
하지만 김보성은 주어진 자유시간도 마다하고 홀로 숙소에 남아 무언가 시작한다. 멤버들이 하나씩 숙소로 돌아오자 당황하며 잔뜩 경계하기까지 한다. 특히 누군가에게 몰래 전화를 걸어 무언가를 꾸미는(?) 듯한 모습마저 보여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보성이 수상한 행동을 보인 이유는 다름 아닌 민종의 서프라이즈 생일파티 준비를 위한 것. 이틀 후 맞이할 김민종의 47번째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기 위해 제주도 지인의 도움을 받아 해산물을 이용한 특급 생일상을 준비한 것이다.
김보성은 육지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홍해삼, 자연산 전복, 옥돔, 문어, 제주산 갈치, 흙돼지 등 귀한 식재료 총출동해 임금님 수랏상 못지않은 역대급 생일상을 마련해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하지만 정작 김민종은 "제사상인 줄 알았다"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고, 이에 멤버들이 모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맏형 보성의 정성스러운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는 21일 밤 9시 티캐스트 E채널 '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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