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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3대6으로 패했다. 선발 등판한 이재학은 3⅓이닝 6안타 3볼넷 4탈삼진 4실점 조기 강판됐다. 앞선 4경기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한 그였지만 이날은 흔들렸다. 내용도 좋지 않았다. 1회초부터 2실점한 뒤 타선이 2회 2-2 동점을 만들어줬지만 3회 다시 2실점해 야수들의 힘을 빠뜨렸다. 4회를 다 마치지 못했지만 투구수는 83개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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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20일 열린 LG와의 경기에선 선발 구창모가 올 시즌 최악의 피칭을 했다. 2이닝 7안타 2볼넷 1탈삼진 6실점. 올 시즌 긴 이닝을 버텨주진 못했지만 대량실점을 하진 않았던 구창모지만 이날은 적은 이닝에 실점까지 많았다. 이틀 모두 김건태(6이닝)와 노성호 (4이닝) 등이 긴 이닝을 버텨줘 그나마 불펜의 과부하를 최소한으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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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이 로테이션에 복귀해 호투한다해도 다른 선발 투수들이 이런 상황이면 NC가 상승세를 타기는 쉽지 않다. 타선에서는 나성범과 재비어 스크럭스가 방망이를 제대로 맞춰가며 전체적으로 조금씩 살아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다. 하지만 선발에 제 역할을 못해준다면 NC는 이 연패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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