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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운 조작단은 제작진에게 건네 받은 마지막 대본과 함께 김준호에게 행운을 밀어주기 위한 마지막 미션에 도전한다고 전해져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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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운 조작단에게 주어진 미션은 승패승. 3대 3 팀전으로 진행하는데 김준호 팀이 무조건 2번의 승리와 1번의 실패를 해야 하는 상황. 이와 함께 김준호와 행운 조작단은 복불복 골프에서 코끼리코 패널티킥, 탁구공 얼굴 맞추기까지 총 3종목에 도전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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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내가 힘으로는 차태현 커버합니다"라는 김준호의 말 한마디에 불끈한 나머지 실패해야 하는 종목에서 자신의 능력치를 풀가동시키는가 하면, 데프콘은 활활 불타오르는 의욕과 달리 몹쓸 발재간을 부리는 동구의 모습에 "일부러 저러기도 힘들겠다"며 안타까운 눈빛을 전하는 등 벚꽃 올림픽에 들이닥친 변수에 노심초사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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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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