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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세창은 지난 19일 개막한 '제 40회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 '오장군의 발톱'(감독 김재한)이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면서 참석하게 됐다. 그는 지난 19일 개막식 레드카펫과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해 세계적인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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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배우로서 영화제 기간 동안 모든 순간을 배움으로 생각하고 많은 것을 담아갈 예정이다. 국적을 떠나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람에 대한 메세지가 있는 영화 '오장군의 발톱'을 열린 마음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애정어린 응원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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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국제영화제는 칸?베를린?베니스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로 불리는 세계적인 영화제로, 1989년 강수연이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여우주연상을, 1993년 이덕화가 '살어리랏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앞서 1985년에는 최은희가 북한에서 찍은 영화 '소금'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는 '보통사람'에 출연한 손현주가 남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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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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