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KBS2 주말극 '같이 살래요'(극본 박필주, 연출 윤창범)에서 박선영과 유동근의 너무도 애틋해서 서러운 감정이 폭발하는 압도적 엔딩 장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선하와 경수의 몰래 사내 연애가 들통나며 흥미진진 로맨스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박선영이 일찍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온 맏딸 선하로서의 뜨거운 감정을 폭발했다.
선하는 경수(강성욱 분)에게 효선이 꽃뱀에게 홀렸다는 소문이 돈다는 이야기를 듣고, 효선의 친구 의 개업 축하를 위해 찾은 가게에서 동네 사람들로부터 소문의 실체를 확인한다. 사실 확인을 위해 찾은 아버지의 옥탑방에서 립스틱이 묻은 맥주캔으로 결정적 증거를 포착한 선하. 여기에 선하가 가져다 놓은 어린시절 엄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효섭이 서랍장에 넣어놓은 사실을 확인하고 선하는 감정적으로 무너진다.
때마침 등장한 효섭에게 선하는 그간 참아왔던 서운한 감정과 분노를 폭발시켰다. 꾹꾹 담아둔 아픈 돌직구로 솔직한 심정과 감정을 토로했다.
돌아가신 엄마를 대신해 학창시절과 20대를 동생과 아빠를 위해서 희생하며 지켜낸 화목한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놓이자 불안감으로 억장이 무너진 선하와 몸은 늙었지만 마음만은 아직 펄펄 살아있다며 죽은 듯이 살아야 하냐며 반문하는 아버지 효섭. 부녀의 사랑하고 애틋해서 가슴 아픈 돌직구가 시청자들의 가슴에 뭉클함을 더하며 드라마의 엔딩을 뜨겁게 장식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박선영, 유동근 두 배우의 뜨거운 감정 열연으로 압도당한 현장 스태프들은 숨소리 하나까지 포착하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KBS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
손승원, 실형 살고도 '5번째' 음주운전…재판 6일 전엔 무면허 운전까지 충격 -
유혜리, 이근희와 이혼 사유 폭로 "식칼 꽂고 회식 자리서 의자 던져" ('특종세상') -
김종민, 신지 결혼식 축의금 얼마했길래 "덕분에 돈 많이 벌어, 달라는 대로 줘야" -
이지혜, 첫째 딸에 프라다 옷 선물…둘째 딸 속상 "엄마는 나만 안 사랑해" -
"김밥 2알도 무서워" 고현정, 결국 직접 입 열었다…"고민하는 일 때문, 활기차고 건강해" -
'타블로 딸' 16살 하루, 폭풍성장 근황.."엄청 크고, 말도 잘하더라"(에픽하이) -
화사, 사업가와 결별 후 전한 현실 연애관 "머리 감는 게 최고의 플러팅" -
나율, 30년만 연락 온 친부에 분노 "'미스트롯3' 보고 연락, 가족 버려 증오" ('특종세상')
- 1.'구단 첫 신인왕부터 우승까지' 잊지 않은 친정 기억…강백호도 '첫 방문 선물' 제대로 준비했다, "커피 1000잔 쏩니다"
- 2."너를 때리는 건 내 권리다" 前 EPL 선수 충격 폭행 피해자 됐다, 가해자 택시 타고 도주 후 체포..."흉터 남기겠다고 협박"
- 3.다니엘 레비 깜짝 폭로! "英 왕세자, 토트넘 잔류 진심 바래"→"백만 년 지나도 강등 없을 것" 낙관
- 4.'손주영 마무리 결사 반대' 처음 받아본 트럭에 경악 염경엽 감독, "감사하다. 하지만…"
- 5.깜짝 결단 임박! PSG 이강인과 결별 고려→'조연 역할 끝' AT 마드리드행 현실화…'알바레스와 스왑딜' 현실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