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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서범 딸 석희가 대학교 친구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 공개됐다. 친구들과 함께 곱창집에서 간, 천엽을 안주 삼아 술을 신나게 먹던 중 친구들은 "지금 몇 시야? 조금 있으면, 석희 집에 갈 시간 아니야?"라며 늘 있는 일인 양 석희를 걱정했고, 석희는 "아빠한테 전화 오기 15분 전이야"라며 별일 아니라는 듯 대답했다.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아빠 홍서범에게 전화가 왔고 "집에 들어오라"고 석희의 귀가를 독촉했다. 아빠의 전화를 받은 석희는 "비참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딸을 과하게 걱정하는 홍서범과 지나친 아빠의 걱정이 탐탁지 않은 석희는 통금 시간을 두고 미묘한 온도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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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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