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의 이혼 후 첫 근황이 같은 날 공개됐다.
23일(한국시각) 채닝 테이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레이서 아리 루엔디크와 레이싱을 즐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채닝은 이날 '혼다 인디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에 참여했다. 그가 이혼을 발표한 후 나선 첫 공식 행사다.
카레이서 아리 루엔디크는 "정말 대단한 친구"라는 글과 함께 채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루엔디크와 채닝은 혼다의 레드와 블랙 색상이 혼합된 레이싱 복장을 입은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같은 날 전부인 제나 드완은 딸 에벌리와 캘리포니아의 파머스 마켓에 방문했다. 모녀는 꽃무늬가 그려진 원피스를 커플로 맞춰 입고 나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일 채닝 테이텀은 자신의 SNS에 "결혼 9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우리는 서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이 또한 아름다운 모험이 될 것"라고 밝히며 제나 드완과의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채닝 테이텀과 제나 드완은 영화 '스텝업'으로 만나 4년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했다. 2013년 첫째 딸 에벌리를 얻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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