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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3일) 방송된 15회에서는 유리(김소은 분)가 오수(이종현 분)에 대한 마음을 정리하려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는 결국 가문과 신비한 나무의 비밀, 꽃가루를 복용한 자와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는 나무의 법칙을 유리에게 알렸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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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독일 출국을 얼마 앞두지 않은 오수에게 자신의 가문이 계승해오던 신비한 나무와 능력이 사실 저주였다는 충격적인 진실이 전해졌다. 이 저주로 인해 이때까지 계승자가 사랑한 사람은 모두 필연적으로 꽃가루를 복용할 수밖에 없었고, 때문에 모든 계승자들은 괴로움과 슬픔으로 여생을 살았다는 것. 이에 오수 아버지가 목숨을 끊기 전 오수에게 남긴 메시지까지 발견되어 안방극장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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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역시 그와의 약속을 잊지 못하고 바다로 향해 오수와의 우연한 만남이 성사됐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잘 알고 있는 두 사람이 마지막일지 모르는 오붓한 한때를 보내 두 사람의 이별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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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오늘(24일) 9시 마지막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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